2010년대 이후
박성열


1966. 08. 25 출생
2022. 09. 21 운명(56세)
1990년 서울지하철공사 입사
1992년 어용집행부 퇴진투쟁 전개
1993년 서울지하철노조 5대 집행부 산업안전부장
1994년 6·24 전국지하철·철도노조협의회(전지협) 파업 투쟁으로 해고
1998년 서울지하철노조 8대 집행부 조직부장
1999년 4·19 파업투쟁으로 구속, 해고
2018년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초대 반전평화통일위원장
2019년 민주노총 서울본부 통일위원
2022년 9월21일 노조운동과 통일운동의 후퇴 등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다 운명
동지는 인천지역 공단과 인쇄노조를 거쳐 1990년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했다. 입사 직후 어용 집행부 퇴진투쟁에 결합했으며, 민주노조 재건 이후 구성된 5대 집행부 산업안전부장을 역임하면서 6.24 전지협 총파업 투쟁으로 첫 번째 해고가 되었다. 항상 말보다 행동으로 그 모든 일이 성사되도록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다. 해고자로 생활하면서도 민주노총 건설에 이바지했다. 1999년 서울지하철노조의 가장 위력적인 4.19 총파업 당시 노조 조직부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두 번째 해고와 구속을 당했다. 긴 해고기간 동안 성실한 현장 활동과 실천으로 해고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2017년 12월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도시철도노조 통합으로 결성된 서울교통공사노조 초대 반전평화통일위원장을 맡아, 조직의 기틀을 새롭게 세우고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섰다. 동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부터 평생을 실천하는 노동자로 살았다. 그토록 외쳤던 ‘이 땅의 민주화와 조국통일 위하여’라는 열사의 바람과 실천이 더디지만 역사를 전진시키고 있다.


![[크기변환]박성열묘역도.jpg](http://moran.or.kr/./files/attach/images/149/747/009/e5a77dc44875c59fc7232eb6786ac74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