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2000년대

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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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꺼지지 않는 불꽃 김명한

 

김명한 열사는 노동자를 위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노동운동가이다.

1968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난 김명한 열사는 1986년 효성금속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노동운동에 투신하게 된다.

노동조합과 노동자를 위한 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신념으로, 김명한 열사는 1988년 민중의당 당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적극적 정치 참여에도 발을 들였다.

1989년에는 진보련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90년에는 민중당 당원으로 활동했다.

1992년에 (주)신흥에 입사한 후 민중 대통령 선거 활동을 펼쳤다.

1993년에는 신흥 판금반 대의원 역임 후 신흥 쟁의부장을 역임했고, 같은 해에 민중정치연합 운영위원 직을 역임하는 등 사회운동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김명한 열사는 1995년에 진보정치연합현장위원회 위원 직을 맡기도 하고, 신흥 제7대 부위원장 역임하는 등 자신이 속한 회사에 계속해서 영향력을 끼쳤다.

2년 뒤인 1997년, 김명한 열사는 민중 대통령 권영길 후보 선거운동본부 활동을 시작했다.

세상은 계속해서 김명한 열사를 필요로 하였다. 

1999년에는 99임단투 파업투쟁이 발생하여 비상대책위의 교육·선전국에서 활약했다.

2000년의 김명한 열사는 진보정치연합 회원, 민주노동당 당원, 그리고 신흥노동조합 사무국장 직을 역임했다. 

그러나 같은 해 2월 29일, 온갖 폭력과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던 김명한 열사는 회사 출근버스에서 심장마비로 인해 오전 11시경에 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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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찾아 가는길

1. 달뫼고개 넘어 남5 정자앞에서 좌(동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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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앙사거리에서  좌(동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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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란삼거리에서 좌(동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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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굽이를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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