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모란공원은
1966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사설 공원묘지이자 민주 열사 묘역입니다.
1969년 권재혁 선생,
1970년 전태일 열사,
1971년 김진수 열사,
1973년 최종길 열사를 모셨고
그 후 40여 년 동안 통일, 노동, 정치, 언론, 예술 등 사회 전반의 민주화 과정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다 희생한 200여 분의 열사가 이곳에 묻히셨습니다.
2023년 모란공원 워크북은 첨부된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보시고
모란공원을 찾아 많은 민주 열사 묘역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